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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치료

 요리치료는 요리와 치료가 결합된 것으로 일종의 심리치료의 한 방법이다. 요리치료는 

식재료와 조리도구를 준비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개인의 신체적, 심리적, 정

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심리치료 중 한 가지 방법이다. 

■ 요리치료가 필요한 이유

  - 우리의 식생활과 관련된 요리와 익숙한 환경과 분위기에서 흥미를 가지고 적

     극적인 참여가능

  - 잠재되어 있던 요리능력과 결합된 심리적 상태 표출

  -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감 향상 및 성취감 느낄 수 있음

  - 채소, 육류 등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감성자극 및 정서적 안

    정감 획득

  - 맛 보그, 냄새맡고, 썰고 끌이고, 양념하는 과정에서 뇌를 자극하고 음식이

     조화를 이루어가는 과정에서 맛을 낼 수 있다는 삶의 이치 습득 가능


 ■ 요리치료의 효과

  - 손으로 직접 식재료를 자르고 조리도구를 다루는 등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전

    반적인 인지학습의 증진가능

 - 재료를 보고, 만지고, 냄새맡고, 맛보고, 끓는 소리를 들으며 조리하는 조작과

   정을 통해서 오감을 자극하는 실제적인 경험 


 ■ 요리치료의 대상

  -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

  - 왕따나 학교폭력에 의한 피행 아동 및 청소년
  - 불안장애 및 ADHD 아동 및 청소년

  - 부부관계 형성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주부

  - 부모와 자녀관계의 부조화로 인한 정신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 가족

■ 요리치료 소요시간(기간)

  - 소요시간 1회 1시간~1시간30분 정도

   (일반적으로 주 1회를 가지고 6개월에서 1년가량)

이미지 제공: Maarten van den Heuv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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